- 이현중 또 3점슛 두 방, 이번엔 데이버슨이 웃었다
- 출처:마이데일리|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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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데이비슨대학)이 또 3점슛 두 방을 터트렸다. 이번엔 팀 승리로 이어졌다.
데이비슨대학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멕시코주 콘웨이 HTC센터에서 열린 2021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게임 두 번째 경기서 펜실베이니아대학에 72-60으로 이겼다. 전날 뉴멕시코대학에 패배했으나 이날 승리로 1승1패.
이현중은 26분 동안 8개의 야투를 시도했다. 3점슛은 4개를 던져 2개를 넣었다. 12점으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리바운드는 4개를 걷어냈고 어시스트도 2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도 2개를 범했다. 데이비슨대학은 전반을 32-29, 근소한 리드를 잡고 마친 뒤 후반에 좀 더 도망가며 승부를 갈랐다.
데이비슨대학은 샘 메넹가가 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루카 브라코비치가 14점, 마이클 존스가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선 조단 딩글이 13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데이비슨대학은 22일 머틀 비치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후 정규시즌으로 돌아간다. 28일 3시에 홈으로 로버트모리스대학을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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