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린츠 대회 16강서 탈락
출처:SBS|2021-11-10
인쇄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가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중도 탈락하며 올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02년생인 라두카누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어퍼 오스트리아 레이디스 린츠(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중국의 왕신위에게 1대2(1-6 7-6<7-0> 5-7)로 졌습니다.

톱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라두카누는 이 대회로 2021시즌을 마무리하고 2022년 1월 시작하는 새 시즌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라두카누는 9월 US오픈에 세계 랭킹 150위 자격으로 출전,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의 예선 통과 선수 우승 기록을 달성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US오픈 이후로는 BNP 파리바오픈과 이번 대회 첫판 탈락, 트란실바니아오픈 8강에 그쳤습니다.

유로스포츠 등 유럽 매체들은 라두카누가 2022시즌 준비를 독일 출신 새 코치인 토르벤 벨츠와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US오픈 우승 당시 코치였던 앤드루 리처드슨과 대회가 끝난 뒤 결별한 라두카누는 이후 새 코치를 물색해왔습니다.

벨츠 코치는 세계 17위인 독일의 안젤리크 케르버를 오래 가르쳤으며 2016년 케르버의 호주오픈과 US오픈 우승을 합작한 지도자입니다.

  • 축구
  • 야구
  • 농구
[koreacup.preview] 동해안 더비가 서울에 온다...'최다 우승 도전' 포항vs'더블' 노리는 울산
[koreacup.preview] 동해안 더비가 서울에 온다...'최다 우승 도전' 포항vs'더블' 노리는 울산
동해안 더비가 사상 처음으로 코리아컵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과 K리그1 3연패의 주역 울산이 결승전에 임한다.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HD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 명가→사상 첫 승강 PO' 전북, 1부 리그 잔류 도전[주목! 이 종목]
'K리그 명가→사상 첫 승강 PO' 전북, 1부 리그 잔류 도전[주목! 이 종목]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PO)에 나선다.전북은 내달 1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의 목동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
잊혀졌던 LB 컴백 초읽기…잦은 부상으로 477일만에 아스널 스쿼드 복귀→아르테타 “기쁘다”→19개월만에 EPL 출전 ‘기대’
잊혀졌던 LB 컴백 초읽기…잦은 부상으로 477일만에 아스널 스쿼드 복귀→아르테타 “기쁘다”→19개월만에 EPL 출전 ‘기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다 잊혀진 아스널의 수비수가 477일만에 아스널의 스쿼드에 복귀했다. 물론 출전은 불발되었지만 조만간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미켈 아르테타...
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사당귀)
눈물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합평회가 펼쳐진다.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의 합평회...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의 혼외자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회적으로 큰 주목...
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 있었다”
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 있었다”
배우 박주현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박주현은 지난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