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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불펜 폭투 2개로 류현진 6승 날아갔다
출처:스포츠경향|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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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승리가 폭투 2개로 날아갔다.

류현진은 16일 살렌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신중한 투구를 이어가며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했다. 게리 산체스(2회), 크리스 기튼스(4회)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6회 게리 산체스의 행운의 3루 선상 2루타에 이어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내줬다.

모처럼 토론토 타선이 힘을 낸 덕분에 류현진은 5-3으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넘겼지만 앤서니 카스트로가 곧장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류현진의 시즌 6승째가 날아갔다.

카스트로는 브렛 가드너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뒤 DJ 르메이휴에게 2루타를 맞았고 이어 폭투 2개를 저지르면서 홈을 허용했다. 7회초 5-5 동점이 되면서 류현진의 승리도 날아갔다.

주전 포수 대니 잰슨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신인 포수 라일리 애덤스의 블로킹이 아쉬운 장면이었다.

류현진은 6이닝 5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은 3.43으로 조금 높아졌다. 볼넷 4개를 내줄 정도로 신중한 투구를 했는데, 류현진이 볼넷 4개를 내준 것은 2019년 4월 콜로라도전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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