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걸그룹 소속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아이돌 그룹 멤버가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해 화제다. 주인공은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였던 이소윤.

그는 부드러운 인상과 달리 우월한 키와 몸매로 첫 등장 때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소윤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아이돌 생활을 그만두고 현재 경기도 일산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소윤은 끼와 미모를 아깝게 여긴 주변인들의 권고로 ‘맥심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소윤은 최근 24강 진출을 축하하며 미공개 화보 2장을 공개했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를 통과한 TOP 24 참가자들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 ‘코스프레 화보 촬영 미션’으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미맥콘 2021’ 시즌은 MISS MAXIM CONTEST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남성잡지 맥심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모델을 선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자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개입 없이 100% 온라인 투표로만 생존자를 좁혀나가 우승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