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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아이언 터틀' 박준용, 무패 신예 상대 3승 도전
출처:뉴스1|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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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아이언 터틀‘ 박준용(코리안 탑팀)이 옥타곤 3연승을 위해 출격한다.

박준용은 오는 9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호드리게스 vs 워터슨‘에 출전, MMA 통산 무패를 자랑하는 타폰 은추크위와 격돌한다.

2019년 UFC에 데뷔해 2승1패를 기록한 박준용은 지난해 10월 존 필립스를 상대로 UFC 3라운드 경기 역사상 최다 그라운드 타격 기록(258회)을 세워 격투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박준용은 이번 대회에 앞서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후 인지도가 상승했음을 실감했다"면서 "예전엔 주말 축구 경기에서 충돌이 잦았는데 요즘은 상대팀에서 (나를) 많이 알아봐 기분 좋게 뛰고 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박준용은 UFC 3연승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차있다. 그는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같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언젠가 랭킹에 진입할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준용과 맞붙을 은추크위는 5번의 승리 중 4번을 KO승을 기록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그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을 연상케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준용은 은추크위에 대해 "완력과 타격이 좋은 편"이라고 분석하며 "레슬링과 타격을 잘 섞어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박준용은 존 필립스전 승리 이후 "그라운드 포지션 및 서브미션 능력을 중심적으로 훈련했다"고 밝혔다. 반면 은추크위는 "시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박준용에 2라운드 KO패를 안길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올해 페더급 최승우와 라이트헤비급 정다운이 UFC에서 승전보를 올리며 한국 선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박준용이 한국인 파이터의 좋은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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