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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로건 폴과 치열한 신경전&몸싸움 ‘뜨거운 전초전’
출처:스포츠경향|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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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4)가 유튜버 복서 로건 폴(26)과의 경기 홍보 행사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메이웨더는 로건의 동생인 제이크 폴과 한바탕 붙었다.

메이웨더와 로건 폴은 7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다음달 맞대결을 앞두고 홍보행사를 열었다. 5체급을 석권한 50전 50승(27KO)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연간 1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인기 유튜버 폴은 다음달 6일 이곳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들은 이색 대결 한 달을 앞두고 미리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세계 최고의 복서였던 메이웨더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로건이 키와 몸무게가 월등하다. 또 그는 2018년 12월에 TKO로 일본 킥복서를 물리친 적도 있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예상도 있다.

로건 폴은 지난달 동생 제이크 폴이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을 꺾자 “메이웨더 이것 봤어?”라고 도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외에서 신경전을 벌이던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얼굴을 맞댔다. 행사 내내 신경전이 이어졌는데 한바탕 싸움은 로건의 동생 제이크 폴과 벌어졌다.

메이웨더가 두 형제를 겨냥해 “두 명의 가짜 전투기”라고 비아냥대자 로건은 “이 무대에서 유일한 가짜는 플로이드의 빌어먹을 헤어라인”이라고 받아쳤다.

말싸움을 이어가다 동생 제이크 폴이 메이웨더의 모자를 벗기면서 이들의 몸싸움이 이어졌다. 메이웨더는 “내가 널 죽여버리겠다 F***”라고 욕을 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들었고 곧바로 경호원들이 이들을 말리며 분위기는 아수라장이 됐다. 제이크는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들은 다음달 맞대결을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고 홍보 차원에서 의도적인 도발쇼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복서와 유튜버 스타의 요란한 전초전이 실제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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