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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불가능해 보였던 1군 엔트리 직행 가능성 제기
출처:MK 스포츠|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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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새 둥지를 튼 라울 알칸타라(28)가 2군 경기서 호투했다.

2군 경기서 예정된 투구수를 다 소화 하지 못해 따로 불펜 투구를 했을 정도로 완벽한 투구였다.

알칸타라는 1일 2군 웨스턴리그 히로시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내야 안타로 내보낸 주자는 유격수 땅볼 병살을 솎아냈고 볼넷으로 내보낸 주자는 견제로 협살 플레이로 막아 5회를 타자 15명으로 막았다. 감각은 아주 좋았다.지난번 등판과 비교해도 확실히 마음먹은 대로 컨트롤할 수 있었다고 납득했다.

패스트볼 최고 속도 151km를 측정했다. 포크,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 등 다양한 변화구의 제구도 좋았다는 평가다. 템포 좋게 아웃 카운트를 거듭해 단 50개의 공으로 5이닝을 끝냈다.

예정하고 있던 65구에 미치지 못해 등판 후에 불펜에서 16구를 더 던졌을 정도였다.

발군의 게임 메이크 능력으로, 히라타 2군 감독으로부터 "훌륭하다. 컨트롤도 변화구 움직임도 오늘은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아냈다.

일본 방문 첫실전이 된 4월 24일 2군 연습 경기 Honda 스즈카전은 1회 5 안타 3실점.

두 번째 경기에서 평가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다음 번에는 2군전에서 6이닝, 80~85구를 목표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현재 한신은 외국인 투수 한도인 5명을 모두 채우고 있다. 투수쪽에선 선발 자원인 강켈과 첸웨인을 넘어서야 1군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강켈은 올 시즌 4승 무패, 평균 자책점 1.78로 쾌투를 이어가고 있다. 첸웨인은 지난 4월29일 복귀전서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준 바 있다.

그럼에도 알칸타라가 곧바로 1군에 등록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만큼 첫 2군 경기 성과가 좋았다고 볼 수 있다.

닛칸 스포츠는 "한신 1군 외국인 범위를 둘러싼 싸움이 격화하는 가운데 야노 감독은 "한번 더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보여 주고, 어느 정도 준비를 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면 단번에 길이 열릴 가능성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 된다면 14일 요미우리전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워낙 한신 1군 외국인 투수들의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당분간 1군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됐다. 하지만 2군 경기서의 완벽투로 평가를 뒤집어 버렸다. 공바로 1군 가는 길이 열릴 수도 있게 됐다. 알칸타라가 실력으로 정면 돌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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