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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만에 세계최강과 맞붙는 옥래윤, "알바레즈 꺾고 원챔피언십 챔피언으로 가즈아!"
출처:스포츠서울|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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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FC 챔피언 출신인 옥래윤(30·부산팀매드)이 벨라토르와 UFC 라이트급을 석권했던 에디 알바레즈(37, 미국)와 맞붙는다. 원챔피언십은 지난 22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28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옥래윤과 알바레즈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일본단체 히트(HEAT) 챔피언을 지내기도 한 옥래윤은 지난해 더블지FC 05에서 기원빈을 꺾고 더블지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옥래윤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단체인 원챔피언십과 계약을 맺고 세계 최고를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마라트 가푸로프(37, 러시아)에게 승리하며 원챔피언십 신고식을 기분 좋게 치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옥래윤은 알바레즈에 뒤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대결은 기회일 수 있다. 알바레즈를 꺾으면 차기 타이틀샷은 보장된 거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원챔피언십은 UFC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UFC 최다 타이틀 방어기록을 갖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영입하는 등 세계화에 힘썼다. 알바레즈도 그중 하나다. 알바레즈는 벨라토르에서 마이클 챈들러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UFC 정벌에 나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물리치고 두 번째 챔피언 벨트를 찼다.

한국의 추성훈도 UFC에서 뛰다 이적해 원챔피언십은 한국팬들에게도 낯익은 단체가 됐다. 옥래윤은 라이트급 선수로는 보기드물게 183㎝의 장신이다. 원거리에서 뻗어 나오는 좌우 스트레이트가 일품이고, 장신을 이용한 다양한 킥을 구사하는 것도 강점이다.

2전만에 강호 알바레즈와 대결한 배경에는 그의 실력에 대한 차트리 싯욧통 원챔피언십 대표의 믿음이 컸다. 차트리 대표는 지난 1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알바레즈가 싱가포르로 날아와 오는 29일 ‘원 온 TNT 4(ONE on TNT 4)’에서 싸울 것이다. 옥래윤과 마라트 가푸로프가 다음 주 맞붙는데, 이 경기 승자가 알바레즈와 대결한다”고 확정했었다.

옥래윤은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마라트 가푸로프를 맞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 가푸로프는 원챔피언십에서만 타이틀전을 5차례 치른 베테랑으로 경량급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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