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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우승컵 받고 풍덩
출처:조선일보|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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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세계 랭킹 3위인 라파엘 나달(35·스페인)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156만5480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나달은 세계 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그리스)를 2대1(6-4 6-7<6-8> 7-5)로 꺾었다. 나달은 3년 만에 이 대회를 다시 제패해 대회 통산 12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이 대회 5연패(連覇)를 달성했고 2011~2013년, 2016~2018년에 각각 3연패했다.

이날 결승전은 3시간 38분 만에 끝났다. ATP 투어가 경기 시간을 재기 시작한 1991년 이후 3세트 경기로는 최장 시간 결승전 기록이다. 우승 상금은 17만8985유로(약 2억4100만원). 클레이코트 최강자 나달이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나달은 치치파스에게 상대 전적 7승 2패 우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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