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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FT+케인 멀티골' 토트넘, 에버턴과 2-2 無..UCL 불투명
출처:뉴스엔|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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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상대 실수로 두 골을 넣었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을 공격수로, 세르지 오리에,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을 미드필더로 세웠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조 로든, 에릭 다이어가 수비수로,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로 나섰다.

에버턴은 히샬리송, 하메스 로드리게스 투톱에 루카 디뉴, 길피 시구르드손, 톰 데이비스, 알랑, 알렉스 이워비 중원을 가동했다. 메이슨 홀게이트, 마이클 킨, 벤 고프리가 수비진을 이루고 조던 픽포드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30초 만에 손흥민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스리백을 가동한 두 팀이 센터백의 오버래핑을 활용하며 비슷한 패턴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22분 하메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의 슈팅이 날카로웠다.

선제골은 토트넘이 터트렸다. 전반 27분 박스 안에 자리한 케인이 왼발로 크로스를 받은 후 감각적인 하프발리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분 만에 에버턴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메스가 슈팅하려는 과정에서 뒤에서 들어온 레길론에게 밀렸다. 시구르드손이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36분 하메스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2분 뒤 시구르드손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하메스가 한 번 더 기회를 얻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토트넘이 빌드업 상황에서 실수를 반복하며 전반전 경기를 어렵게 풀었다.

하프타임 후 토트넘이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6분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다. 직접 수비수를 제치며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2분 알데르베이럴트의 헤더도 날카로웠다.

위기를 넘긴 에버턴이 반격하기 시작했다. 후반 15분 히샬리송이 역습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16분 셰이머스 콜먼이 교체 투입되자마자 첫 크로스로 역전골을 이끌었다. 시구르드손이 땅볼 크로스를 원터치로 마무리했다.

후반 19분 토트넘이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23분 토트넘이 다시 따라붙었다. 전반전 득점과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고 케인이 문전에서 발리로 마무리했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역습에 재역습이 이어졌다. 에버턴이 후반 37분 조슈아 킹을 투입했다. 곧바로 기회가 왔다. 킹이 박스 공간으로 침투하며 하메스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골키퍼가 선방했다. 히샬리송이 세컨볼을 슈팅했으나 골문을 넘어갔다.

추가골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서 두 팀이 승점을 1점씩 나눠 가졌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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