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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다!"...린가드, 환상 문워크 댄스에 존 테리도 '박수갈채'
출처:인터풋볼|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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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의 춤 실력이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린가드가 웨스트햄 라커룸에서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올리며 ‘스카이스포츠‘는 "라커룸의 분위기를 바꾸는 춤"이라고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린가드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중 하나인 ‘Billie Jean‘을 들으며 춤을 췄다. 린가드는 잭슨이 ‘Billie Jean‘에서 보여준 문워크를 완벽히 구사하는 상당한 춤 실력을 보여줬다. 문워크 외에도 린가드는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다소 이상한(?) 춤이 아닌 진짜 춤 실력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찍은 데클란 라이스는 린가드의 모습이 웃긴지 큰 소리로 폭소했다.

이 영상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린가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대선배인 존 테리까지 등장했다. 테리는 첼시에서 700경기 이상을 뛴 레전드다.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로 EPL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이다. 테리도 린가드의 영상을 보고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춤 실력을 칭찬했다.

팬들도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이 춤은 린가드의 이적료에 500만 파운드(약 76억 원)를 추가해 줄 이유다"라는 반응이었고. 또 다른 팬은 "마이클 잭슨 2.0"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린가드가 리오넬 메시보다는 춤 실력은 뛰어나다는 등의 갖가지 댓글이 달렸다.

린가드는 최근 춤 실력만큼이나 축구 실력으로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축구 외적인 것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았으나 지금은 웨스트햄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지난 2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린가드는 지금까지 8골 3도움을 터트리며 후반기 EPL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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