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완전체 타선 대폭발' 토론토 21안타 14득점 완승...'류현진도 부탁해'
출처:OSEN|2021-03-17
인쇄




토론토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이케어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시범경기에서 14-5 완승을 거뒀다. 타선이 폭발했다. 21안타(1홈런)가 나왔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 마커스 세미엔(2루수) 보 비솃(유격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카반 비지오(3루수) 랜달 그리척(우익수) 대니 잰슨(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주전이 모두 출전한 완전체 타선. 

톱타자로 나선 스프링어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번 세미엔이 4타수 2안타 2타점, 4번 에르난데스가 4타수 2안타 1타점, 5번 게레로 주니어가 4타수 3안타 3타점 활약을 펼쳤다.

하위 타순에서도 7번 비지오가 3타수 2안타 2타점, 8번 그리척이 4타수 2안타 2타점, 9번 잰슨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활발한 공격에 힘을 보탰다.

2회초 게레로 주니어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은 토론토는 3회초 세미엔의 적시타를 시작해 에르난데스와 게레로 주니어의 적시타까지 더해 4-0으로 달아났다.

4회 2점을 더 뽑은 토론토는 4회말 태너 로어크가 3점을 뺏겼다. 하지만 토론토는 5회초 비지오, 그리척, 잰슨의 적시타가 잇따라 터지면서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초에는 세미엔의 솔로포와 게레로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 비지오의 적시타로 13-3이 됐다.

토론토는 7회말 2실점 했으나 9회초 1점 더 뽑고 경기를 승리로 만들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쏘니 지킬 '최고의 호위 무사'가 온다! '레버쿠젠 무패 우승 DF' 영입 명단에 추가...레알-뮌헨-바르사와 경쟁
쏘니 지킬 '최고의 호위 무사'가 온다! '레버쿠젠 무패 우승 DF' 영입 명단에 추가...레알-뮌헨-바르사와 경쟁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진 보강을 위해 바이엘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를 노리고 있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수비 라인을 강화하기...
사실상 '5옵션' 공격수...올 시즌 끝으로 결별 유력
사실상 '5옵션' 공격수...올 시즌 끝으로 결별 유력
호아킨 코레아의 이적 가능성이 유력해졌다.스페인 '렐레보'는 16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내년에 두 번의 작별 인사를 하게 된다. 코레아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계약이 6월에 ...
중국 주축 공격수에게 일본전 0-7 참패 얘기했더니 “버스 기사가 우회로로 갔다” 핑계···팬들은 ‘입이라도 무거워라’ 질책
중국 주축 공격수에게 일본전 0-7 참패 얘기했더니 “버스 기사가 우회로로 갔다” 핑계···팬들은 ‘입이라도 무거워라’ 질책
“글쎄 버스 기사가 일부러 시간이 걸리는 우회로로 가더라니까요.”실력으로 완벽하게 졌는데, 대패의 원인을 엉뚱하게 다른 곳에서 찾는다. 중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장위닝의 핑계...
"확 다 엎어버릴까" 아름, 티아라 왕따 재점화 이후 의미심장한 글
[POP이슈]
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건이 12년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지난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태 파악을 못 하고 계속 열받게 하네. 확 ...
강소연, 묵직 글래머 지탱하는 얇은 비키니 끈…풀릴까 아찔해
강소연, 묵직 글래머 지탱하는 얇은 비키니 끈…풀릴까 아찔해
강소연이 부산 핫걸로 변신했다.지난 17일 강소연이 자신의 SNS에 "Watch my Busan vlo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오렌지 끈 비키...
선미, 가슴 라인 가리고 퇴폐미 발산…"뭘 좋아할지 몰라서"
선미, 가슴 라인 가리고 퇴폐미 발산…
가수 선미가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18일 선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뒤죽박죽 얼굴, 미야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