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이혼 소송 중 비키니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비키니를 입은 채 야외에서 글래머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CG 같은 아찔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재산에 대한 분할을 합의 중이다. 또 킴 카다시안은 네 자녀에 대한 양육권도 법원에 공식 신청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