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도적인 역대전적’… 울산 지휘봉 홍명보, 강원과 개막전 승리 다짐
- 출처:머니S|2021-02-28
- 인쇄
올 시즌 K리그 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으며 오랜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홍명보 감독이 강원 FC와의 개막전 승리를 다짐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3월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개막전)를 치른다.
울산은 리그 기준으로 강원과 역대 전적 18승 4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2012년 7월15일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까지 강원과의 경기에서 16경기 무패(13승 3무)를 달리고 있다.
만약 이날 경기도 울산이 승리할 경우 강원전 6연승과 무패(3151일) 기록을 17경기로 늘리게 된다.
개막전을 앞둔 홍 감독은 “강원은 많은 선수가 떠났지만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들을 영입했다. 김병수 감독이 그동안 팀을 이끌며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은 미드필드다. 좋은 선수들을 활용해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고, 역동적인 축구를 하겠다”며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해 반드시 승리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최신 이슈
-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팀이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 들도록 노력하겠다"|2024-11-19
-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2024-11-19
-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2024-11-19
- '국대 최고 에이스' 이강인… 3차 예선 첫 골로 마무리?|2024-11-19
- 세대 교체 보는 재미…홍명보호, 5연승으로 2024년 유종의 미 거둘까|2024-11-19
- 야구
- 농구
- 기타
- '엄상백 보상 선수' KT, 왜 장진혁을 선택했나?
- 왜 장진혁이었을까.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한 엄상백(28)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31)을 지명하며 외야진 보강에 나섰다.엄상백은 지난 8일 한화와 4년...
- 검찰, '마약류관리법' 세번째 기소 오재원에 징역 4년 구형
- 검찰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의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에게 1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규 판사 ...
- 피츠버그 스킨스·양키스 힐, 2024년 MLB 최우수 신인
-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와 뉴욕 양키스의 루이스 힐이 2024년 메이저리그(MLB) 최고 신인으로 뽑혔습니다.MLB닷컴은 "각 리그에서 단 한 명씩만 받을 수 있...
1/6
- 11kg 감량 신지, 쩍 갈라진 등판에 볼륨까지…뼈말라+글래머 ‘비치룩’ 깜짝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숨겨진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1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휴양지를 의미하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늘색 민소...
-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옴브리뉴 당기네"
-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