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강력 MVP 후보 떠오른 르브론 제임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GOAT' 논쟁도 달라진다
- 출처:스포츠조선|2021-01-31
- 인쇄

NBA는 이제 일정의 25~30% 정도를 소화했다. 벌써부터 갑론을박이다.
MVP 논쟁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3명으로 압축된다. 한마디로 압축하면 ‘르브론 제임스와 센터들의 반격‘이다.
올 시즌 초반, LA 레이커스는 14승6패로 서부 3위.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다. 르브론 제임스가 강력하게 팀을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20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25.5득점, 7.8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률 41.7%, 야투율이 49.6%, 강력하다.
하지만,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만만치 않다. 평균 25.7득점, 11.7리바운드, 8.7어시스트로 시즌 트리플더블급 맹활약을 한다.
자말 머레이의 부진,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부상으로 조력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요키치는 경기 지배력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도 강력하다. 경기당 평균 28.3득점, 11.1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필라델피아는 세스 커리를 비롯, 팀내 핵심들이 코로나 양성반응올 대거 이탈했지만 엠비드는 폭발적 득점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2차례나 40득점 이상을 터뜨리면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전문가들이 논쟁을 벌였다. 주제는 ‘르브론 제임스가 5번째 MVP를 차지할 것인가, 아니면 20년 동안 없었던 센터진의 MVP 탈환이 가능할 것인가(Will LeBron James be able to add a fifth MVP award to his trophy room? Or, can a center win the MVP for the first time in over two decades?)‘였다.
전문가들은 ‘르브론은 지난 시즌 MVP 레이스에서 아쉬웠다. 올 시즌 LA 레이커스가 좋은 성적을 내고, 르브론이 지금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MVP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며 ‘조엘 엠비드는 필라델피아가 지금 수준의 순위를 유지하고 계속 건강하게 출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요키치 역시 강력한 다크호스‘라고 했다.
르브론의 올 시즌 정규리그 MVP, 더 나아가 LA 레이커스의 파이널 2회 연속 우승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의 비교 논쟁 때문이다.
지난 시즌 르브론은 LA 레이커스를 올랜도 버블에서 챔피언에 올려놓았고, 파이널 MVP를 차지했다. 그의 기량과 능력만큼은 역대급이었지만, 매번 ‘슈퍼팀 논쟁‘을 만들기도 했다. 조던과의 비교논쟁에서는 다소 열세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올랜도 버블에서 르브론에 대한 평가는 더욱 올라갔고, 대부분 전문가들은 르브론이 조던과 동등하거나 거의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올 시즌, LA 레이커스가 우승하고, 르브론이 MVP를 수상하면, 마이클 조던과의 ‘가장 위대한 선수 논쟁‘에서 지위가 바뀔 수 있다.
- 최신 이슈
- 이현중의 위엄, 두 달 연속 나가사키 월간 MVP…특별 팬미팅도 커밍순|2025-12-14
- "10분 밖에 안 뛰었는데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도 3개나 했네" 유승희 기록에 감탄한 위성우 감독|2025-12-13
- "맨날 '반쪽짜리' 얘기 들었는데..." 강이슬 대반전, 슈터→진짜 선수 됐다! "이런 날 올 거라 생각 못해" 감격|2025-12-12
- [단독]'결국 라건아 세금분쟁 터졌다!' 라건아, KCC 상대 손배소 파문…KCC "KBL 규정 위반" 발끈, 농구계 논란 확산 불가피|2025-12-11
- 박스아웃 안 하는 '쇼윈도 팀워크'…불스에는 희생이 없다|2025-12-10
- 축구
- 야구
- 기타
- [리그 1 프리뷰] 올림피크 마르세유 VS AS 모나코 FC
-
![[리그 1 프리뷰] 올림피크 마르세유 VS AS 모나코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14/054932xmhlfxhjg51765705772831528.jpg)
-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유리 사건]1.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현재 리그에서 랭킹 3위에 있습니다. 팀은 이번에 8위인 모나코와 만나 전의가 강합니다.2.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지난 UE...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셀타 비고 VS 아틀레틱 빌바오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셀타 비고 VS 아틀레틱 빌바오](//uimg.7mkr.com//data/newsicon/20251214/053922ibwkyb1xku176570516250222.jpg)
- [셀타 비고의 유리한 사건]1.셀타 비고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9점으로 10위에 있지만 18위팀(강등권)보다 승점 4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셀타 비고는 강등권 추락을 피하기 ...
-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FC 위트레흐트
-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FC 위트레흐트](//uimg.7mkr.com//data/newsicon/20251214/053101fpip42gjhz1765704661599469.jpg)
- [브레다의 유리 사건]1. 유호 탈비티에는 최근에 홈에서 득점을 완성했습니다.2. 이번에 핸디캡은 홈 -0.25를 공개했습니다.[브레다의 불리 사건]1. 브레다는 지난 경기에서 스...
- 맹승지 왜 이래? 속옷만 덜렁 입고 손 '흔들'

- 개그우먼 맹승지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맹승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의 캡처 사진 속에서 맹승지는 ...
- 조우리, 젖은 머리칼→훤히 드러난 몸매…'인어공주' 실루엣 눈길

- 배우 조우리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과 건강미로 눈길을 끌었다.12일 조우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
- 이주빈, 얼룩말 비키니를 소화하네…'핫해'

- 배우 이주빈이 근황을 전했다.이주빈은 12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는 강경조식파"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주빈은 독특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
- 스포츠
- 연예
FC 메스 2:3 파리 생제르맹 FC
[XiuRen] Vol.10561 모델 Nan Qiao
[XiuRen] Vol.10499 모델 Tian Bing Bing
유니온 베를린 3:1 RB 라이프치히
[XiuRen] Vol.10556 모델 Ruan Qing
[XINGYAN] Vol.388 모델 Li Li Sha
xiuren-vol-9504-小肉肉咪
[HuaYang] NO.647 Quinn
xiuren-vol-8301-心妍小公主
고별전 앞둔 제시 린가드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