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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카스티요에 이어 그레이도 잔류?…"트레이드 가능성 낮아"
출처:엠스플뉴스|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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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대상자로 분류된 소니 그레이(32)가 신시네티 레즈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졌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사라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MLB.com‘은 "신시내티는 그레이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제안을 들어왔지만, 그는 지금까지 구단에 남아 있다"라며 원활하지 않았던 상황을 설명했다. 

‘MLB.com‘은 지난해 12월 조엘 셔먼의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는 우완 투수 그레이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 달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그레이는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모양새다.

이번 비시즌에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랜스 린(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트레이드되며 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그레이의 소식은 없었다. 

잔류에 무게가 더 실리는 흐름이다. 앞서 신시내티는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의 글레이버 토레스 트레이드를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닉 크롤 단장은 카스티요 트레이드 계획을 철회했고 로테이션에 잔류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레이 역시 적절한 제안이 없다면, 지구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신시내티가 무리하게 트레이드할 이유는 없다.  

한편 신시내티는 ‘유격수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로젠탈은 "신시내티 구단주는 구단 관계자들에게 유격수 영입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말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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