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네이마르, 라모스에 전화 "너오면 나랑 음바페 남는다"
출처:스타뉴스|2020-11-20
인쇄


네이마르(28·파리 생제르망)가 세르히오 라모스(34·레알 마드리드)에 전화를 걸어 다음 시즌 함께하자는 의사를 전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라모스에게 전화를 걸어 파리에서 함께하자고 이야기했다. 만약 라모스가 파리에 온다면 킬리안 음바페(22) 역시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오는 2021년 6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지만 레알과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중국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도 나온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라모스를 유혹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몸담아 라모스와 같은 리그에서 뛰었다.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뛰었던 라모스와 경기 중에는 으르렁댔지만 틈틈이 친분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맞대결을 마치고 나서는 서로 뜨거운 포옹을 하기도 했다.

앞서 ESPN은 지난 15일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망과 함께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바르셀로나 복귀는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스페인 아스 등 복수언론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망은 수비수 보강을 노리고 있고 라모스 역시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고 실바(36·첼시)가 떠난 뒤 이렇다 할 충원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큰 이점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 나이가 어때서?'…42세 모튼, 내년에도 던진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내년에 만 42세가 된다. 코치나 감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2025년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던졌던 선발투수 찰리 모튼...
샌프·토론토도 눈독...아다메스 주가 상승→김하성 계약 영향 전망
승리가 없었던 이두나의 분전, 12점 7Reb 3Stl 3P 2개 몽땅 개인 최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내부자 존 모로시의 취재 내용을 빌려 "아다메스가...
SSG,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계약…외인 투수 구성 완료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7일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앤...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가 황금골반 라인을 뽐냈다.지난 16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현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가디건을 걸치...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2NE1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11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가수 전소미가 아찔한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전소미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브랜드 P사 로고가 새겨진 브라톱, 긴바지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