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썼다’ 르브론, 역대 최다 16번째 NBA팀 선정
출처:마이데일리|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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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올NBA팀에 이름을 올리며 NBA(미프로농구) 역사를 새로 썼다.

NBA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 NBA.com을 통해 2019-2020시즌 올NBA팀을 발표했다. ESPN을 비롯한 현지언론도 해당 소식을 보도했다.

퍼스트팀에는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이상 LA 레이커스)를 비롯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제임스 하든(휴스턴),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한 팀에서 2명이 퍼스트팀에 선정된 것은 역대 12번째 사례였다.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는 LA 레이커스에서 3차례나 퍼스트팀에 동시 선정된 바 있다.

제임스는 올 시즌 평균 26.6득점 3점슛 2.3개 10.3리바운드 8.8어시스트 1.6스틸 1.1블록으로 활약, 레이커스를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로 이끌었다. 제임스는 이와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아데토쿤보와 함께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이들의 뒤를 이어 하든이 474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임스는 퍼스트팀 13회, 세컨드팀 2회, 서드팀 1회 등 데뷔 후 총 16차례 NBA팀에 선정됐다. 이는 카림 압둘-자바, 팀 던컨, 코비 브라이언트의 15회를 뛰어넘는 NBA 역대 최다기록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크리스 폴(오클라호마 시티), 파스칼 시아캄(토론토)이 세컨드팀을 차지했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루디 고베어(유타),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러셀 웨스트브룩(휴스턴)은 서드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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