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메시, 리그 초반 3경기 결장 가능성↑... 바르셀로나에 악재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9-17
인쇄


리오넬 메시(33, FC바르셀로나)가 시즌 초에 자리를 비울 전망이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16일 “메시가 시즌 초반 라리가 3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7일 비야레알전을 시작으로 30일 셀타 비고, 10월 4일 세비야를 차례로 상대한다. 라리가 측은 8월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나섰던 팀에 충분한 휴식을 부여하기 위해 2020/2021시즌 일부를 연기(1, 2라운드 추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도 그 중 한 팀이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돌발 이적 선언으로 홍역을 치렀다. 다행히 잔류하면서 새 수장인 로날드 쿠만 체제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뭔가 잘 돌아가는가 싶더니, 바르셀로나가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메시가 빠진다. 부상은 아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 때문이다. 아르헨티나는 10월 8일 에콰도르, 13일 볼리비아와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을 치른다.

매체에 따르면 10월 초 열리는 A매치 영향으로 메시의 시즌 첫 경기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크다. 아르헨티나 입국 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때문에 메시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임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아르헨티나에 들어가야 한다. 결국, 비야레알-셀타-세비야전에 나설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의 메시 호출에 응할 수밖에 없다. FIFA 주관 대회이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시끄러운 바르셀로나가 시즌 초반 메시 부재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사다.

  • 야구
  • 농구
  • 기타
"다저스로 간다면…마무리 아니어도 좋다" FA 시장 나온 84세이브 투수 왜?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메이저리그 통산 84세이브를 거둔 우완 투수 폴 시월드(34)가 FA 시장에 나왔다. LA 다저스라면 마무리 보직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시월드는 지난 14일(이하 한...
김하성 행운까지 따르나, FA 유격수 최대어 될 수 있다고?…아다메스 계약에 달렸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 것” 아버지 박성배 전 코치가 1순위 아들 박정웅에게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톱20' 안에 드는 FA 대어로 꼽힌다. 유격수 중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2위고, 두 선수가 유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에 적합한 수준급 인재...
[단독] '굿바이 엘리아스' SSG,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화이트 영입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1R MVP…통산 13번째, 하나은행 고서연 생애 첫 MIP[오피셜]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오른손 미치 화이트(30)를 영입한다.본지 취재 결과, SSG는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화이트를 낙점, 계약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수능 끝나고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클럽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가수 태연이 파격노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11월 14일, 태연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letter to myself 11/18”라는 문구와 함께 ...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브브걸 멤버로 활동했던 유정(남유정)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