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류현진 가을야구 밟나, 美 언론 "토론토 PS 진출 가능성 높아"
출처:마이데일리|2020-08-27
인쇄


류현진(33, 토론토)이 ‘언더독’으로 평가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가을야구를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AL)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마지막 팀은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라는 제목 아래 2020 메이저리그 AL서 가을야구에 나설 팀을 전망했다.

2020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정규시즌을 60경기 체제로 축소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각 8개 팀이 진출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올 시즌은 30개 구단 중 절반이 넘는 16개 구단이 가을 무대에 설 수 있다.

AL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6개 구단은 무난한 포스트시즌 진출이 예상됐다. 최근 10경기 9승 1패 상승세의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안정권으로 분류됐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남은 1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쳐야 한다. MLB.com의 전망은 밝았다. 매체는 “7개 팀을 제외하고 토론토만이 유일하게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든 지표에서 평균 이상의 수치를 기록 중이다. OPS 11위, 팀 평균자책점 8위에 힘입어 5할 승률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토론토의 경쟁 팀으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언급됐다. 에이스 류현진을 필두로 최근 기세를 시즌 내내 유지하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로마와 4번째 인연!' 라니에리 감독, 은퇴했지만...소방수 부임→추후 고문 역할 예정
'로마와 4번째 인연!' 라니에리 감독, 은퇴했지만...소방수 부임→추후 고문 역할 예정
AS로마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AS 로마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시즌이 끝나면 라니에리 감독은 ...
"대표팀 뛰고 싶지 않은 선수들에게 실망했어" 호날두 공개 저격에, '이강인 동료' 반응은? "호날두만의 생각이 있는거지 뭐"
포르투갈 대표팀의 절대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다.물론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포르투갈에서 가장 강한 입김을 갖고 있다. 호날두는 사우디 이적 후에도 대표...
‘일본만 독주’ 꼴찌까지 포기할 수 없는 월드컵 예선 C조
‘일본만 독주’ 꼴찌까지 포기할 수 없는 월드컵 예선 C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가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C조에는 일본을 비롯해 호주, 사우디, 중국, 바레인,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이 속해 상위 2개팀에 주...
"화제의 돌싱女들 다 나왔네"…22기 영숙→10기 정숙, 최초의 돌싱판 나솔사계 시작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남녀가 공개됐다.14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수능 끝나고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클럽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기은세, 이민정 변호사 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확정
기은세, 이민정 변호사 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확정
배우 기은세가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극본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