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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부족한 아스널..."제2의 카솔라 필요해" 외친 아르테타
출처:인터풋볼|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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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No.10 역할을 맡아줄 선수를 찾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25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은 선수 보강을 해야 한다"면서 "공격 지역에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포지션은 플레이메이커 자리다. 현재 이 자리는 다니 세바요스(23)가 맡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세바요스는 능력이 출중한 선수다. 볼을 안정적으로 배급하기 위해 그를 이 자리에 뒀다"라며 신뢰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 자리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살펴보아라. 산티 카솔라, 토마스 로시츠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있었다. 아론 램지, 헨리크 미키타리안도 그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현재는 아스널에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수트 외질(31) 또한 이 자리에 제격인 선수다. 다만 아르테타 감독은 "외질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공간이 없는 타이트한 상황에서 외질의 플레이를 보면..."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 말밖에 더는 못하겠다"고 부연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아스널의 올 시즌 리그 전체 슈팅 수를 조사했다. 아스널은 37경기 동안 20팀 중에서 16위에 해당하는 393개의 슈팅을 때렸다. 1위 맨시티는 714개, 2위 리버풀은 614개, 3위 첼시는 577개, 4위 맨유는 537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이 점을 타파하기 위해 아르테타 감독은 창의적인 플레이 메이커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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