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리버풀, 30년만의 우승에 만족? NO!.."승점 100점↑ 도~전!"
출처:스포츠조선|2020-06-17
인쇄


리버풀이 재개를 앞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0년만의 우승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린다.

리버풀 골키퍼 아드리안은 16일 스포츠 방송 ‘ESP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승에 필요한)2승을 거두는 데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남은 9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길 원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승점 100점을 초과할 수 있고, 새로운 역사를 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잠정중단 이전까지 27승 1무 1패 승점 82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2위인 맨시티(승점 57점)와 승점 25점차가 난다. 다가오는 에버턴전을 시작으로 남은 9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승점 109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 6승만 거둬도 2017~2018시즌 맨시티가 작성한 EPL 최다 승점 100점과 타이를 이룬다.


올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알리송의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은 아드리안은 "몇일 전 감독과 선수들이 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올시즌이 여러모로 역사적인 시즌이 될 거라고 이야기했다. 훌륭한 팀인 맨시티를 승점 25점차로 앞질렀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시즌 초부터 우리가 해낸 일은 정말이지 굉장하다"고 말했다.

EPL 입성 7년차인 아드리안은 "EPL 우승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는다. EPL 타이틀은 개인적인 목표이자 꿈이었다"고 우승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만이 일본 외야수에게 투수 글러브를 선물하고, 그 부인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시상식 시즌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지난 26일이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마련한 자리다. 이름하여 NPB 어워즈(AWARDS)...
오타니, 전 통역사 상대 야구카드 반환 소송…이번엔 무려 4억 5천만원 규모라니
‘17세 여자 야오밍’ 장쯔위, 주니어 무대는 좁다···中농구협회 ‘프로 조기 진출’ 발벗고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9일(한국 ...
‘수요와 공급의 법칙’ FA 최원태는 느긋하다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SSG 최정을 제외하면 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은 이번 FA 시장서 그나마 대어급으로 분류된 최원태(27)의 계약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2025시즌 FA 시장은 총 20명이 ...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32세'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이혜성은 29일 오전 "행복했던 MAMA 예쁜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애둘맘’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29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보자고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증거 불충분"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조사를 마무리했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