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5연패` 한화 상대…`첫 연승` 노리는 SK, 상승세 모멘텀 잡을까
출처:MK 스포츠|2020-05-29
인쇄


20경기에서 시즌 4승(16패)을 거둔 SK와이번스가 이제 ‘원래 자리 찾기’에 시동을 건다. 최근 5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SK는 29일부터 31일까지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치른다. 설욕의 의미가 강한 한화와의 다시 치르는 맞대결이다. 올 시즌 첫 단추였던 개막 3연전과 같은 매치업이다. SK는 개막전이었던 지난 5일 한화에 0-3으로 패했다. 완봉승을 거둔 상대 선발 워윅 서폴드의 구위에 눌렸다.

6일 경기에서는 5-2로 승리했지만, 7일 한화에 4-8로 패한 이후 10연패에 빠졌다. 연패 탈출 이후 다시 3연패, 그리고 또 2연패 이후 28일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를 6-1로 이기며, 다시 연패에서 빠져 나왔다.



29일 한화전에서 올 시즌 첫 연승을 노리는 SK다. 그래도 28일 두산전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그 동안 침묵했던 주장 최정의 타격감도 살아났다.

이날 선발로는 선발진에서 가장 믿음직한 김태훈이 나선다.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투수로 낙점된 김태훈이지만, 평균자책점 2.84로 선발투수들 중 가장 평균자책점이 낮다. 다만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김태훈이다. 승리없이 2패만 안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통산 27경기 34⅓이닝을 던져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5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5연패를 당하고 있는 한화와 SK는 2.5경기 차다. 한화와의 3연전 성적에 따라 꼴찌 탈출도 노려볼 수 있는 SK다. SK는 한화와의 개막 3연전에 대한 설욕, 그리고 시즌 첫 연승과 위닝시리즈 등 상승세를 탈 수 있는 모멘텀을 잡아야 한다.

한화는 김민우를 선발로 내세운다. 아직 승리가 없는 김민우지만,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SK 상대로는 통산 10경기 31⅓이닝을 소화해 1승3패, 평균자책점 7.47로 좋지 않다. 지난 6일 경기에서는 선발 임준섭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지만, 4⅓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고 3실점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PSG 떠난 음바페, "강인아, 보고 싶다"...레알서 불행 + 감독 전술에 불만 폭주
PSG 떠난 음바페,
"나 돌아갈래?".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디디에 데샹 감독이 11월 A매치 명단에 음바페를 포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음바페는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되지만...
대반전! "토트넘, 손흥민 방출" 거짓말이었나...1티어 확인 "걔 믿지마" 방출 소식 보도 기사 저격
대반전!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반전이 일어날까.영국 ‘TBR풋볼’은 지난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결정에 충격을 받았...
사우디서 ‘희대의 이적’ 일어나나…연봉 ‘2243억 공격수’ 내쫓고 호날두 영입 추진
사우디서 ‘희대의 이적’ 일어나나…연봉 ‘2243억 공격수’ 내쫓고 호날두 영입 추진
알힐랄이 네이마르(32)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스타 영입을 꿈꾸고 있다. 알힐랄은 네이마르의 연이은 부상에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충격적이게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
돌싱 율희, 새 프로필 공개…청초한 미모
돌싱 율희, 새 프로필 공개…청초한 미모
방송인 율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율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끈소매의 새하얀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
박규영 발레하는 태가 남달라…다리찢고도 평온
박규영 발레하는 태가 남달라…다리찢고도 평온
배우 박규영이 발레리나 같은 자태를 뽐냈다.박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를 즐기며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수년째 취미생활로 발레를 하고 있다는 그는 발레복을 ...
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입 열었다 “모두 허위사실, 선처 없이 법적 조치”
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입 열었다 “모두 허위사실, 선처 없이 법적 조치”
아프리카 여성 BJ 과즙세연(인세연)이 16억 먹튀(먹고 튀기)설에 입 열었다.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누리꾼이 “과즙세연에게 16억원을 후원해 열혈회장까지 올랐지만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