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혜수가 자신의 SNS에 비키니와 트레이닝 복 등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최혜수는 최근 남성헬스잡지 맥스큐가 진행하는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의 후보로 선정돼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라인을 과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이너로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한 최혜수에게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해서다. 최혜수는 “운동 마니아여서 참여하게 됐다.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 트레이너로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최혜수는 “많은 사람들이 회사생활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가벼운 운동만 해도 건강함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이루게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꾸준함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며 전문가로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남녀 각 10명 본선 진출자들의 표지모델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 남녀 최종 당첨자는 오는 13일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