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외야수 칼훈, 애리조나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
출처:이데일리|2019-12-26
인쇄


콜 칼훈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떠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다다.

NBC 스포츠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자유계약선수(FA) 칼훈과 2년간 1600만 달러(한화 약 186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올겨울 전력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애리조나는 칼훈을 영입하며 외야 강화에 성공했다.

애리조나가 고향이지만 2012년부터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칼훈은 2019시즌 타율 0.232, 출루율 0325, 장타율 0.467에 그쳤지만 커리어 최다인 33홈런과 74타점, 92득점을 기록했다.

애리조나에서 우익수로 기용될 전망인 칼훈은 데이비드 페날타, 케텔 마르테와 함께 외야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는 2022시즌에도 칼훈과 재계약하면 연봉 900만 달러, 만약 내보내면 200만 달러의 위약금을 지불하는 옵션도 추가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끝나지 않은 K리그, 우승 경쟁 ‘후끈’…특급 영입으로 전력 판도 대격변
끝나지 않은 K리그, 우승 경쟁 ‘후끈’…특급 영입으로 전력 판도 대격변
2025시즌 K리그1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팀들이 반격의 신호탄을 쐈다. 개막 전 우승 경쟁의 핵심으로 평가받았지만, 현재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FC서울...
'음바페 더비' 앞둔 레알과 PSG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묘한 긴장감 무엇?
'음바페 더비' 앞둔 레알과 PSG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묘한 긴장감 무엇?
'음바페 더비'가 미국에서 완성됐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뛰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그의 직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토트넘만 바라보는 쿠두스…바이에른 뮌헨 제안도 거절
토트넘만 바라보는 쿠두스…바이에른 뮌헨 제안도 거절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가나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5)가 바이에른 뮌헨의 막판 러브콜을 단칼에 거절하며 토트넘 홋스퍼 이적에만 올인하고 있다.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으...
AOA 지민, 가녀린 팔에 타투 가득…비키니 입고 여유로운 휴가
AOA 지민, 가녀린 팔에 타투 가득…비키니 입고 여유로운 휴가
그룹 AOA 출신 지민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지민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어서오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강원도로 휴가를 떠난 듯한 근...
‘장성규 소속사 임원♥’ 서동주 우월 비키니 자태 “감회 새로운” 허니문 폭풍 업로드
‘장성규 소속사 임원♥’ 서동주 우월 비키니 자태 “감회 새로운” 허니문 폭풍 업로드
서동주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7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거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되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
"코피 터진다"…이솔이, 수영장 풀파티 완벽 적응 '비키니 자태'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 출신 방송인 이솔이가 눈부신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풀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사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