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간녀 지목된 프로골퍼 “전 아나운서 불륜 주장 사실 아냐…법적 대응”
- 출처:스포츠조선|2019-10-07
- 인쇄
지상파 방송 아나운서 출신 A씨가 영화사 대표인 남편 B씨와 여자 프로 골퍼 C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한 가운데, C씨 측에서 "A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를 보도한 언론사 등에 강력한 법적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씨의 매니지먼트사는 7일 "C씨의 소속사로서 C씨의 동의와 내용 검증 하에 A씨의 모든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C씨는 "C씨는 이혼남이라는 B씨에 철저히 속아 몇 번의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B씨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분노와 함께 B씨를 더 이상 만나지 않았다"면서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었다는 내용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단 한번도 집을 드나든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A씨가 증거자료라고 주장하는 주차사진 또한 전혀 C씨와 관련이 없으며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하는 일시에 C씨는 많은 스텝들과 함께 지방 촬영 중이었다"면서 "성적인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그러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 등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A씨의 일방적인 허위 내용의 인터뷰로 인해 C씨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현재 A씨를 상대로 C씨는 변호인을 선임 고소장 접수 등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전하며 "허위 사실을 마치 기정 사실처럼 기사화하거나 실명을 거론한 언론사, 블로거 등 각종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임의 유포할 경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C씨의 매니지먼트 입장문 전문
전 아나운서 A씨가 지난 2일 모 스포츠지를 통해 ‘남편인 영화사 대표 B씨와 프로골퍼 C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허위내용이 마치 기정 사실인 마냥 각종 매체를 통해 유포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C씨의 소속사로서 C씨의 동의와 내용 검증 하에 A씨의 모든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휘발성 강한 소재로 사실이 아닌 사항을 그것도 소송 중인 일방의 의도적 흠집내기를 언론이 무분별하게 그대로 전제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로 인해 파괴된 인격과 명성을 이후 진실이 밝혀진다 하더라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첫째 둘은 불륜관계를 가졌다는 A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C씨는 이혼남이라는 B씨에 철저히 속아 몇 번의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B씨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분노와 함께 B씨를 더 이상 만나지 않았습니다
둘째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었다는 내용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고, 수 차례에 걸쳐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집을 드나드는 등 만남을 이어왔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 한번도 집을 드나든 적이 없습니다
셋째 전 아나운서 A씨가 증거자료라고 주장하는 주차사진 또한 전혀 C씨와 관련이 없으며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하는 일시에 C씨는 많은 스텝들과 함께 지방 촬영 중이었습니다
넷째 성적인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그러한 내용의 문자메세지 등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A씨와 B씨를 쇼윈도 부부로 지칭하고 음해한 사실도 없습니다
그리고 C씨로 인해 부부갈등이 심화되는 등 가정파탄이 났다는 내용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둘의 부부관계 문제에 대해서 C씨는 전혀 알지 못하는 바입니다
오히려 A씨의 일방적인 허위 내용의 인터뷰로 인해 C씨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에 현재 A씨를 상대로 C씨는 변호인을 선임 고소장 접수 등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는 향후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을 마치 기정 사실처럼 기사화하거나, 실명을 거론한 언론사, 블로거 및 각종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임의 유포할 경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최신 이슈
- 피겨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3위|2025-09-11
- 세계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여자 양궁... "동메달·개인전 도전해야죠"|2025-09-10
- LPBA 2년 만에 결승 맞짱… 김가영, 피아비 꺾고 우승|2025-09-09
- 윤서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은메달|2025-09-08
- ‘아깝다, 1.80차’ 윤서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은메달|2025-09-07
- 축구
- 야구
- 농구
- [분데스리가 프리뷰] FC 하이덴하임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FC 하이덴하임의 유리한 사건]1. FC 하이덴하임은 이번에 홈에서 경기를 치르며, 시즌 첫 승리를 따내겠다는 의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FC 하이덴하임의 불리한 사건]1....
- [라리가 프리뷰] 세비야 FC VS 엘체 CF
-
- [세비야 FC의 유리한 사건]1. 공격수 이삭 로메로가 지난 라운드가 골을 넣어서 발휘가 좋습니다.2. 루벤 바르가스가 지난 라운드가 2도움을 기록해서 발휘도 좋습니다.3. 세비야...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프리뷰] CA 벨그라노 VS 산마르틴 산후안
-
- [CA 벨그라노의 유리한 사건]1. CA 벨그라노는 현재 리그 A조에서 하위 4위를 기록 중입니다. B조 9위인 산마르틴 산후안을 상대로, CA 벨그라노는 상대 전적 우위를 바탕으...
- 심멎 주의! '울산 여신' 서여진 치어리더, 완벽 비키니 자태
- 서여진 치어리더가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서여진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서여진은 베이지 컬러 비키니 패션으로 완벽한 S...
- 노윤서, 비키니+S라인 뒤태 공개 ‘반응 뜨겁네’
- 배우 노윤서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노윤서는 10일 자신의 개인 SNS에 “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푸켓”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윤서는 수영장과 해변을...
- ‘이탈리아 축구여신 파격노출’ 딜레타, 휴가지에서 과감한 거품목욕
- 이탈리아 축구여신이 제대로 휴가를 즐겼다.이탈리아의 미녀리포터 딜레타 레오타(34)는 만인이 사랑하는 여신이다. 그녀는 최근 7년간 DAZN에서 ‘매치오브더데이’를 진행하며 ‘축구...
- 스포츠
- 연예
xiuren-vol-8699-小逗逗
xingyan-vol-189-王雨纯
[Leehee Express] NO.511 LEHF-177B - Zia
WCPEU 조별리그 I조 4차전 이탈리아, 극장 결승 골로 이스라엘에 5-4 진땀승
[XIUREN] NO.10504 娜比
[XiuRen] Vol.9786 모델 Nai Fu Qiao Qiao
[XiuRen] Vol.9936 모델 You Tian Xi Xi
미국 0:2 한국
우크라이나 0:2 프랑스
[XiuRen] Vol.8071 모델 Lin You Yi & Shan C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