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코 성형을 고백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은 tvN 예능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박명수는 설하윤에게 "코 수술을 한 거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설하윤은 "했다"며 "말해도 괜찮다. 코 수술을 한 걸 어떡하겠느냐"고 당당히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가 "코 수술이 정말 잘 됐다. 얼굴과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설하윤은 "다들 잘됐다고 어디서 했는지 물어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설하윤은 "아니, 이걸 안 하는 사람이 있나"라며 "코 성형수술을 해서 콧구멍이 좀 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설하윤은 나이 28세로 지난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설하윤은 2016년 `신고할거야`로 이름을 알려 트로트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설하윤은 빨간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설하윤은 늘씬한 몸매에 굴곡진 몸매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