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킹 4위로 떨어진 테니스 오사카, 또 한 번 코치와 결별
- 출처:연합뉴스|2019-09-14
- 인쇄
오사카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메인 젱킨스 코치의 해임 사실을 알렸다.
오사카는 올해에만 2번이나 자신의 코치와 갈라섰다.
지난 2월 그는 자신을 세계 랭킹 1위로 이끌었던 자샤 바인 코치와 1년 넘게 이어온 동행을 끝냈다.
당시 오사카는 결별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문제는 아니다"라며 "행복보다 성적을 우위에 두고 싶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바인 코치와 결별 후 오사카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번번이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고, 투어급 대회 우승과도 거리가 멀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US오픈에서도 그는 16강에서 벨린다 벤치치(10위·스위스)에게 패했다.
대회 이후 세계 랭킹은 1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거듭된 부진에 결국 오사카는 변화를 택했다.
그는 SNS에서 "함께 보낸 시간과 코트 안팎에서 배운 것에 깊이 감사하다"면서도 "지금이 변화의 적기"라며 7개월간 함께했던 젱킨스 코치를 떠나보냈다.
- 최신 이슈
-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 입증…안산-강채영-임시현 세계선수권 개인 8강 진출|2025-09-12
- 피겨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3위|2025-09-11
- 세계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여자 양궁... "동메달·개인전 도전해야죠"|2025-09-10
- LPBA 2년 만에 결승 맞짱… 김가영, 피아비 꺾고 우승|2025-09-09
- 윤서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은메달|2025-09-08
- 축구
- 야구
- 농구
- [오피셜] '5골 2도움 폭격' 홀란드가 불러온 대참사...'5G 0골 22실점' FIFA 154위, 결국 감독 경질
-
- 몰도바를 이끌던 세르게이 클레슈첸코 감독이 경질됐다.몰도바 축구협회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우리와의 논의 끝에 클레슈첸코 감독은 몰도바 대표팀 사령탑직을 내려놨다”고 공식 발표...
- '韓에 악감정 최고조'...쏘니 인종차별→김민재 맹비난→오현규 메디컬 핑계, 이제는 카스트로프까지 억까 "기회 날렸어"
-
- 이제는 독일 언론이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그라트바흐)까지 비판을 하고 있다.독일 '빌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카스트로프는 이번 A매치 기간에 묀헨글라트바흐의 세오아네 감독으로...
- 韓 축구, 日 제치고 '아시아 1위' 올랐다... 월드컵 파워랭킹 11위 도약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파워랭킹에서 11위로 올라섰다. 지난 6월에는 13위로 아시아 두 번째였지만, 이번엔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1/6
- EXID 솔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매혹적 비키니 자태...정화·혜린과 “라스트 서머”
- EXID의 솔지가 싱가포르 센토사 야외 수영장에서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솔지는 5일 자신의 SNS에 “라스트 서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여름의 ...
- 노윤서 비키니, 청순 미모에 반전美…이 정도였어?!
- 연기자 노윤서가 2년 전 여행을 추억했다.노윤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푸켓” “엄청난 뒷북 사진”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사진에는 노윤서...
- 심멎 주의! '울산 여신' 서여진 치어리더, 완벽 비키니 자태
- 서여진 치어리더가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서여진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서여진은 베이지 컬러 비키니 패션으로 완벽한 S...
- 스포츠
- 연예
오늘의 후방 (중국 모델-清妙), 아침요가
xiuren-vol-8699-小逗逗
xingyan-vol-189-王雨纯
[Leehee Express] NO.511 LEHF-177B - Zia
WCPEU 조별리그 I조 4차전 이탈리아, 극장 결승 골로 이스라엘에 5-4 진땀승
[XIUREN] NO.10504 娜比
[XiuRen] Vol.9786 모델 Nai Fu Qiao Qiao
[XiuRen] Vol.9936 모델 You Tian Xi Xi
미국 0:2 한국
우크라이나 0:2 프랑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