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이수빈)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BJ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색 비키니♥ 나는 이 색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녹색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2D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몸은 괜찮으세요?", "너무 예쁘다", "현실에서 나올 수 있는 비주얼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BJ열매는 BJ들 간에 폭로전에 휘말려 논란이 불거졌다. BJ 우창범이 BJ 서윤과 함께 출연한 아프리카TV에서 전 여자친구인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BJ케이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열매는 "우창범이 카톡 단체 대화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고 말하며 우창범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동시에 우창범이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대방이 정준영이 속해 있던 방이라고 밝히며 큰 논란을 모았다.

또한 BJ열매는 BJ남순과 ‘왁싱샵 사건’으로 설전을 벌이고 사건 이후‘자체기준위반(서비스운영방해)-사회적으로 중대한 이슈를 방송에 이용하여 서비스 운영을 방해하고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이유로 90일 동안 방송 정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