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에릭센 잡기 프로젝트..주급 두 배 인상 제안
-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8-13
- 인쇄
에릭센은 2020년 6월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은 그와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시기"라며 이적 가능성을 알렸기 때문이다. 스페인 빅클럽의 유니폼을 입는 걸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적료 협상 등 여러 문제로 올여름 팀을 떠나지 못했다. 곧바로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과연 그는 팀에 남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에릭센과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주급을 두 배 이상 인상할 계획이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477만 원)가량의 계약 규모다. 현재 그는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1791만 원)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팀에 남는다는 보장은 없다. 이 매체는 "에릭센을 설득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특정 팀에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힐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에릭센이 돈만 보고 행선지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유럽 최고의 빅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만약 에릭센이 토트넘과 새 계약서에 서명해도 일정한 가격으로 특정 클럽에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삽입할 수 있다"라며 "유럽의 이적 시장은 9월까지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 기간 안에 그를 떠나보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 최신 이슈
- ‘아시아 최강’ 일본과 맞대결 앞둔 신태용 감독 “까짓거 열심히 해봐야지”|2024-11-01
- 분위기 제대로 탔다…'연승' 대전하나시티즌, 광주 잡고 3연승 도전! 잔류 확률 높인다|2024-11-01
- “중국인 이강인” 외친 PSG 팬, 서포터즈 영구 제명|2024-11-01
- 레알 마드리드 '충격 영입' 각오...'1810억' EPL 이적료 '2위' 러브콜, 추아메니 기꺼이 보낸다|2024-11-01
- ‘김두현 vs 최영근’ 전북·인천, 지는 팀은 K리그2 강등 유력…시즌 최대 ‘멸망전’ 열린다|2024-11-01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타니 WS 타율 0.105 부진? 사령탑은 "팀을 위해 헌신, 더 많은 존경 받게 됐어"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상 여파로 인해 월드시리즈에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오타니의 투혼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
- 2024 월드시리즈 시청자 수, 최근 7년간 최다
- LA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한 2024 월드시리즈(WS)가 최근 7년간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1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따르며, 폭스TV를 통해 방영된 올해 WS 경기당 평균...
- ‘아쉬운 준우승’ 삼성, 이병규 2군 감독·장필준·김동엽 등과 결별…“선수단 역량 강화”
- 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쓴잔을 마신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후반기처럼 코치진과 선수단 개편을 통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병규 퓨처스 리그(2군) 감독, 장필준,...
1/6
-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 개미허리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맑은 피부와 함께...
- '비키니 인증샷' 찍는다고 구명조끼 안 한 인플루언서 2명 익사... 그가 올린 마지막 게시물
- 여성 인플루언서 2명이 SNS 인증 사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했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
- AI도 반한 인형 비주얼…클라라, 블랙 시퀸 백리스 드레스로 ‘레전드’ 완성!
- 클라라는 블랙 시퀸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연출했다.배우 클라라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블랙 시퀸 백리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