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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승점 준우승’ 리버풀, 첫 상대는 승격 팀 노리치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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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단 한 번 패했으나 아쉽게 2위에 그친 리버풀이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염원하던 ‘빅 이어(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리그에선 승점 97을 얻고도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결국 2위로 시즌을 마쳤다. 리버풀의 핵심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는 “단 1패로 우승을 못 해 실망했다”라며 당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제 리버풀은 노리치 시티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기나긴 대장정에 나선다. 노리치 시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을 제패하며 세 시즌 만에 EPL 무대를 밟게 됐다. 양 팀의 객관적 전력 차는 크지만, 시즌 초반엔 이변도 자주 생기기에 리버풀 입장에서도 마냥 방심할 순 없다. 리버풀은 최근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 터라 개막전 승리가 더 간절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EPL 역사상 가장 많은 승점을 따낸 준우승 팀으로 기록됐다. 1패만 하고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런 까닭에 개막전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맨시티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리버풀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리버풀과 노리치의 리그 1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일 새벽 3시 50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에선 EPL 전 경기가 생중계되며, 경기별 하이라이트도 가장 빨리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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