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19W월드컵] 최강 미국, 연장전 끝에 호주 꺾고 우승
- 출처:점프볼|2019-07-29
- 인쇄
미국은 28일 태국 방콕 유스 센터에서 열린 2019 FIBA U19여자농구 월드컵 마지막 날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74-70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스페인이 58-52로 벨기에를 꺾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5~6위전에서는 U18아시아대회 우승팀인 중국이 72-64로 북미의 강호 캐나다에 승리하며 순수 아시아 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결승 진출팀인 미국, 호주 등과 한 조를 이루는 불운을 겪은 한국은 73-66으로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헝가리를 꺾고 9위 올랐다.
대회 베스트 5에는 미국 우승의 주역 페이지 부커스, 리욘 하워드, 호주의 알렉산드라 파울러, 스페인의 로라 페르난데, 벨기에의 빌리 마세이가 선정되었고, 페이지 부커스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최종 순위>
우승_미국
준우승_호주
3위_스페인
4위_벨기에
5위_중국
6위_캐나다
7위_말리
8위-일본
9위_한국
10위_헝가리
11위_콜롬비아
12위_아르헨티나
13위_독일
14위_라트비아
15위_모잠비크
16위_태국
- 최신 이슈
- '어느새 서부 3위' 휴스턴, 25분 뛰고 트리플-더블 완성한 센군 앞세워 5연승|2024-11-19
- 클리블랜드의 16연승 행진, 보스턴이 저지할까|2024-11-19
- 박지수, 튀르키예 리그 진출 이후 최다 20점 폭발…갈라타사라이도 4연승 질주|2024-11-18
- 샬럿 에이스 라멜로 볼, 말 한 마디에 1억4000만원 벌금. 무슨 발언이길래. "우리는 호모가 아니다. 결과에 따라 살아간다"|2024-11-18
-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2024-11-17
- 축구
- 야구
- 기타
-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팀이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 들도록 노력하겠다"
- 2025시즌 K리그1 승격 도전에 나서는 경남FC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점찍었다.경남은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선수 경력, 폭넓은 지...
-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
- 쥘 쿤데(FC바르셀로나)는 축구계 패셔니스타 중 하나다. 그의 패션은 늘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영국 매체 90MIN은 18일(한국시간) “쿤데가 자신이 축구계 패션의 대세임을 인정...
-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
- '기적의 사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은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유럽 축구 최고 소식통이 인정했다.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
1/6
- 11kg 감량 신지, 쩍 갈라진 등판에 볼륨까지…뼈말라+글래머 ‘비치룩’ 깜짝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숨겨진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1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휴양지를 의미하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늘색 민소...
-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옴브리뉴 당기네"
-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