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의 자신감 "난 휴스턴 플레이에 딱 맞는다!"
출처:스타뉴스|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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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31)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웨스트브룩은 올 여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떠나 휴스턴 로켓츠로 팀을 옮겼다. 휴스턴에는 ‘득점 기계‘ 제임스 하든(30)이 있다. 두 선수가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룬다면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휴스턴이다. 하지만 이 둘의 조합에 ‘기대 반 우려 반‘의 목소리가 나온다. 웨스트브룩과 하든 모두 공을 오래 잡고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역할을 나눈다고 해도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은 27일(한국시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 질문을 받고 "난 휴스턴의 스타일에 딱 들어맞는다. 플레이 스타일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든과 뭉치는 것은 무려 7년 만이다. 웨스트브룩은 2008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입단한 뒤 올 여름까지 한 팀에서 뛰었다. 하든의 경우 2009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유니폼을 입었지만, 2012년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웨스트브룩은 "하든과 함께 뛴다는 것은 놀라운 기회"라며 "하든과 재회하는 일은 내 경력의 엄청난 순간이기도 하다. 훌륭한 팀과 구단 관계자, 또 코치진과 함께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73경기에서 평균 득점 22.9점, 리바운드 11.1개, 어시스트 10.7개를 기록했다. 2016~2017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도 차지했다. 당시 웨스트브룩은 평균 득점 31.6점, 리바운드 10.7개, 어시스트 10.4개로 활약했다.

하든은 2017~2018시즌 정규리그 MVP 출신이다. 당시 평균 득점 30.4점, 리바운드 5.4개, 어시스트 8.8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하든은 평균 득점 36.1점을 몰아쳤다. 두 선수가 완벽한 조화만 이룬다면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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