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6000만원!' 계약 1년 남은 AD, 집 사지 않고 임대
출처:스타뉴스|2019-07-21
인쇄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신입생‘ 앤서니 데이비스(26). LA에서 머무를 곳을 구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TMZ스포츠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무려 1400만 달러(약 165억 원)에 달하는 호화 저택을 매달 5만 달러(약 6000만 원)를 주고 임대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 곳에는 침실과 화장실만 각각 6개씩이나 있고, 고급스러운 부엌과 벽난로, 음료나 술을 즐길 수 있는 바, 개인 체육관과 수영장, 심지어 농구코트까지 구비돼 있다.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엄청난 호화저택이다. 또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가 사는 집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까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특급 빅맨으로 뛰었던 데이비스는 올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이 2년 남아 있지만, 선수 옵션을 포기할 경우 내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데이비스가 FA 시장에 나갈 경우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옵션을 포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는 셈이다. 이에 미국 클러치포인트는 "데이비스는 미래가 정해지지 않았다. LA 집을 구입하지 않고 임대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레이커스에서 등번호 3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6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25.9점, 리바운드 12.0개, 어시스트 3.9개를 기록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日 열도 오열! '미토마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하루 만에 대위기...'공신력 최상' 獨 매체 보도 "뮌헨, 레앙도 영입 추진"
日 열도 오열! '미토마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하루 만에 대위기...'공신력 최상' 獨 매체 보도
하루 만에 이적설이 끝날 위기다.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과 르로이 사네가 팀을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뭐해? 당장 진행시켜!’ 英 매체, 토트넘에 손흥민 벽화 남길 것 제안했다...“지난날에 대한 보상 받아야”
‘뭐해? 당장 진행시켜!’ 英 매체, 토트넘에 손흥민 벽화 남길 것 제안했다...“지난날에 대한 보상 받아야”
현지에서 ‘레전드’로 거듭난 손흥민을 향해 확실히 보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마침내 트로피...
[K리그1 라이브] "동아시안컵? 나도 욕심난다" 포항 이호재의 각오…"일단 소속팀에서 더 잘하겠다"
[K리그1 라이브]
포항스틸러스 주축 공격수 이호재가 동아시안컵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포항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안양에 2-...
‘대세모델’ 송주아, 거부할 수 없는 시선!
‘대세모델’ 송주아, 거부할 수 없는 시선!
수많은 러브콜로 ‘대세모델’로 불리는 파워 인플루언서 겸 모델 송주아가 강렬한 레드 수영복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레드 수영복을 입고 매력을 발...
한소희, 칸의 여신 인정! ‘고혹美로 시선 압도’
한소희, 칸의 여신 인정! ‘고혹美로 시선 압도’
배우 한소희가 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계정을 태그하며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
갤럭시와 아모레를 사랑하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배우’ 시드니 스위니, 핑크빛 란제리로 전 세계 남성 저격해
갤럭시와 아모레를 사랑하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배우’ 시드니 스위니, 핑크빛 란제리로 전 세계 남성 저격해
현 시점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불리는 시드니 스위니가 환상의 란제리 패션으로 전 세계 남성팬들을 저격했다.스위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계적인 언더웨어 업체인 ‘새비지...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