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연승 노리는 최강희 감독, 엘 샤라위 카드 만지작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7-21
인쇄

 

상하이 선화를 이끌고 첫 승을 거둔 최강희 감독이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스테판 엘 샤라위 투입 카드를 만지고 있다.

최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는 오늘(21일) 저녁 7시 베이징 펑타이 스포츠 센터에서 예정된 2019 중국 슈퍼리그 19라운드 귀저우 런허와 맞붙는다. 지난 18라운드에서 김신욱의 맹활약에 힘입어 허난 전예전에서 3-2로 승리하며 상하이 선화 사령탑으로 첫 승을 거둔 최 감독은 내친김에 연승 가도를 달려 강등권 싸움에 허덕이고 있는 팀의 순위를 올리려 하고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바로 엘 샤라위의 데뷔다. 최 감독은 지난 허난전에서 엘 샤라위를 투입하지 않았다. 최 감독은 당시 “적극적으로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으나, 허난전에서는 경기를 뛰는 기존 선수에게 의존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귀저우전에서는 엘 샤라위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최 감독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와 엘 샤라위 중 누굴 경기에 투입해야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 감독은 “이갈로는 구체적으로 부상에 대해 체크를 해봐야 한다. 하지만 엘 샤라위는 준비되어 있다. 100%는 아니지만 경기에는 뛸 수 있다. 경기 상황에 따라 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 선화는 18라운드를 소화한 현재 승점 15점으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등권 순위는 아니지만, 추격 가능한 승점 차라 이날 귀저우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귀저우는 승점 11점으로 강등권인 15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태다. 즉, 생존 여부가 걸린 6점 경기라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최 감독의 지략이 매우 필요한 상하이 선화다.

 

  • 야구
  • 농구
  • 기타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에이스가 빠지니 5연패...' 상상 이상이었던 듀란트의 영향력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스타들 간의 공개 비난, 감독 전술 요구까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