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손흥민의 토트넘, 레알 베일 영입 관심 표명 "이적료 최대 6000만유로 준비했다"
출처:스포츠조선|2019-07-16
인쇄



EPL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30·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유럽 언론이 보도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에 베일 이적료로 5000만~6000만유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베일의 친정팀이다. 토트넘은 베일을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팔았다.

현재 베일이 토트넘으로 돌아올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베일의 높은 주급 때문이다. 토트넘도 베일의 현재 연봉 1700만유로를 전부 감당하기는 어렵다.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토트넘의 현재 연봉의 절반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든 베일을 정리하고 싶어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베일의 계약은 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 베일은 느긋한 입장이다. 그는 새 시즌 전력 외라는 걸 간접적으로 들었지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수차례 밝혔다. 그는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해 캐나다 몬트리올에 머물고 있다.

유럽 언론들은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돌아갈 곳은 EPL 정도라고 예상한다. 그동안 토트넘, 맨유 등의 얘기들이 나왔다.

EPL 여름 이적시장은 빨리 닫힌다. 다음달 8일이면 끝난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급해질 수 있다.

베일은 최근 중국 슈퍼리그 한 팀으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연봉이 450억원에 달할 정도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고 있는 연봉 보다 높았다. 마르카는 그 제안을 한 팀이 상하이 선화라고 보도했다. 최강희 감독 전임 사령탑인 스페인 출신 키케 플로레스 감독 시절 제안했고, 베일은 거절 의사를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주전을 내주다니”… ‘보살팬’ 당황시킨 한화의 ‘황당 FA’
'스타들 간의 공개 비난, 감독 전술 요구까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어느 구단이 주전을 보상 선수로 보내나. 이럴 거면 유니폼 모델이나 시키지 말지.”2025년 시즌 준비를 위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면서 ‘대...
'슈퍼스타' KIA 김도영, 대기록 수집 이어 '트로피 싹쓸이' 예고
'4쿼터 사나이'로 변신한 르브론 제임스. 82경기 출전 목표, 이유있는 집중과 선택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말 시상식 트로피 싹쓸이에 나섰습니다.지난 2022년 KIA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한 김도영은 프로 3년 차인 올해, 대기록 제조기로 거듭났...
‘드디어 내일’ 오타니, MVP 확정적 ‘또 역대 최초 기록’
천하의 커리도 30분을 못 뛴다? 골든스테이트의 특이한 시스템, 12인 로테이션. 초반 상승세의 핵심 동력
‘드디어 내일이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또 역대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9일(이하 ...
'줄리엔강♥' 제이제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관능미 폭발
'줄리엔강♥' 제이제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관능미 폭발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제이제이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젤린이들 맛점하셨어요? 저는 오늘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었어요"라고 적었다."제가...
조정민 "나는 '은섹', T팬티 입고 성인화보촬영..감옥에서 팬레터 쏟아져"
조정민
가수 조정민이 화보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20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조정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춤추고 있을 것 같은 농염한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이날 '노...
김빈우, 애 낳고 몸매 관리 대단해..우월한 글래머 브라톱 자태
김빈우, 애 낳고 몸매 관리 대단해..우월한 글래머 브라톱 자태
김빈우가 글래머 몸매를 공개하며 운동 인증숏을 찍었다.21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피드에 안 보인다고 안 하는 거 아니고!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고 있지요 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