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야구 역사 첫 '1루 도루' 탄생..폭투 나오면 뛴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7-15
인쇄



이젠 타자가 도루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1루 도루‘가 나왔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독립리그 경기에서 6회 토니 토마스가 1루 도루에 성공했다.

6회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토마스는 첫 번째 공이 뒤로 빠지자 잠시 망설이다가 1루로 달렸다. 공이 던져지지도 못해 여유 있게 도루를 해냈다.

토마스는 야구 역상 최초로 1루 도루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토마스는 "내가 (1루 도루를) 할 것이라 생각 못했다"며 "공이 뒤로 빠졌을 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달렸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는 독립리그에서 후반기부터 1루 도루를 허용하기로 지난 12일 발표했다.

볼 카운트에 상관없이 투수가 던진 공을 포수가 못 잡으면 심판은 이를 인플레이 상황으로 간주하고, 타자는 1루로 뛸 수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2월 독립리그와 제휴 협약을 맺어 향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 도입할 혁신적인 야구 규칙을 시험하고 있다.

지난 11일엔 로봇 심판이 투입됐다.
  • 축구
  • 농구
  • 기타
"아사니 광주에 집중하기로 했다" 상황이 급변! 에스테그랄의 이적료 베팅...'결별 확정'
아사니가 광주FC가 결별한다.광주 관계자는 19일 "아사니의 이적이 결정됐다. 에스테그랄이 건넨 제안을 수락했다"고 언급했다.에스테그랄이 제안한 이적료는 100만달러(약 14억)며...
13골 1위 전진우부터 10골 6위 모따까지…K리그1 득점왕 6파전
13골 1위 전진우부터 10골 6위 모따까지…K리그1 득점왕 6파전
올해 K리그1 득점왕 경쟁은 '6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19일 기준 K리그1 득점왕 랭킹은 전진우(전북)가 13골로 선두, 싸박(수원FC)이 12골로 2위, 콤파뇨(전북), 이호...
[공식발표] 흥민이 형의 후계자는 나! 로메로, 토트넘과 장기계약 맺으며 '새 주장의 시대' 선언
[공식발표] 흥민이 형의 후계자는 나! 로메로, 토트넘과 장기계약 맺으며 '새 주장의 시대' 선언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많은 이적설을 뒤로하고 토트넘홋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로메로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
'완벽한 복근' 핫한 비키니 자태 뽐낸 걸그룹 멤버
'완벽한 복근' 핫한 비키니 자태 뽐낸 걸그룹 멤버
그룹 '마마무(MAMAMOO)' 리더 솔라 비키니 한 벌로 '여름 여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미니멀 비키니로 완벽 몸매 인증솔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
‘싱글맘’ 장가현, 48세 나이 무색한 글래머 몸매
‘싱글맘’ 장가현, 48세 나이 무색한 글래머 몸매
배우 장가현이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장가현은 9일 자신의 SNS에 “멋진휴가 였어. 정말 깨끗하고 바다뷰가 끝내주는 거제도 숙소 강추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
태연, 러블리 탱구의 반전…누드톤 브라톱 ‘성숙미 물씬’
태연, 러블리 탱구의 반전…누드톤 브라톱 ‘성숙미 물씬’
소녀시대 태연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화보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누드톤 브라톱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