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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년 더 한다' 솔샤르, 포그바에게 맨유 잔류 요청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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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폴 포그바에게 잔류를 요청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1997년생인 다니엘 제임스와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며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주급이 높은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루 루카쿠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 포그바 역시 이적이 유력했다.

포그바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 몇 안 되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다. 또 지네딘 지단 감독이 포그바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레알 마드리드행이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맨유가 적당한 금액으로는 만족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난항에 빠졌고, 최근에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부임한 유벤투스 이적설도 나왔다.

솔샤르 감독은 일단 포그바를 1년 더 잡을 생각이다. 영국 ‘더 선‘은 9일(현지 시간) "솔샤르 감독이 다음 시즌까지 잔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잔류 요청은 팀 재건을 위한 시간 벌기다. 주력 선수를 모두 내보내지 않고 능력은 확실하게 보여준 포그바는 남겨 극단적인 세대교체가 아닌 탄력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접근을 모두 차단했다. 포그바 역시 호주에서 진행 중인 팀 훈련에 참가했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 중반 솔샤르 감독이 부임하면서 부활했다. 솔샤르 감독은 전임 주제 무리뉴 감독처럼 포그바를 수비적으로 쓰지 않고 공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한 번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만큼 탄력적인 세대교체를 위해 포그바는 남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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