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C.C. 사바시아 "은퇴 후에도 양키스에 남고파"
출처:엠스플뉴스|2019-07-10
인쇄


C.C. 사바시아(38·뉴욕 양키스)가 은퇴 후에도 양키스에 몸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0일(한국시간) NJ.com, 뉴스 데이 등을 인용해 “사바시아가 은퇴 후 양키스 프런트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한 사바시아는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한 상태. 하지만 양키스와의 인연은 계속될 모양새다. NJ.com은 만일 사바시아가 은퇴 후 양키스에 잔류한다면 ‘구단의 특별고문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사바시아가 은퇴 후에도 팀에 남고 싶다고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앞으로도 양키스의 일원으로 남고 싶다. 프런트뿐만 아니라 어떤 보직을 맡더라도 상관없다”고 말한 바 있다.

단, 사바시아는 은퇴 직후 양키스에 남지 못한다면 "미디어 종사자로 활약할 수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과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사바시아는 이날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클리블랜드 팬들은 마운드에 오른 사바시아를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옛 에이스’의 친정팀 방문을 반겼다.

  • 축구
  • 농구
  • 기타
"그 당시 나쁜 순간도 있었는데...텐 하흐에 정말 고맙다" '1500억 먹튀' 안토니가 밝힌 부진했던 이유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진을 겪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면서, 에릭 텐 하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맨유에 오기 전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20...
“선택과 집중” 코리아컵 여파는 없었다…2005년생 김준하 ‘시즌 3호골’+남태희 첫 골, 제주가 포항 2-0 제압[현장리뷰]
“선택과 집중” 코리아컵 여파는 없었다…2005년생 김준하 ‘시즌 3호골’+남태희 첫 골, 제주가 포항 2-0 제압[현장리뷰]
코리아컵 ‘여파’는 없었다. 제주SK FC가 홈에서 웃었다.제주는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
[현장 REVIEW] 'This is 포옛볼' 전북, 전진우 멀티골+콤파뇨 추가골 힘입어 대구에 3-1 완승...대구는 7연패 '수렁'
[현장 REVIEW] 'This is 포옛볼' 전북, 전진우 멀티골+콤파뇨 추가골 힘입어 대구에 3-1 완승...대구는 7연패 '수렁'
포옛볼이 대구를 상대로 폭발했다.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에서 대구FC에 3-1로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
지연, 많이 밝아진 듯한 돌싱 6개월 차 근황…여유로운 분위기
티아라 지연, 많이 밝아진 듯한 돌싱 6개월 차 근황…여유로운 분위기
티아라 지연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9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들고 있는 사람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연은 여행...
신세하, 야외온천서 비키니 입고 '美친 볼륨감'
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외온천서 비키니 입고 '美친 볼륨감'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야외 온천에서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최근 신세하는 자신의 SNS에 "이런 곳이 다있지? 숲속에서 온천이라니 자연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
권은비, 홀터넥 톱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강렬한 레드 컬러 찰떡 소화
권은비, 홀터넥 톱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강렬한 레드 컬러 찰떡 소화
권은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19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춤'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