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스, 마크 가솔 영입에도 관심 표명
- 출처:바스켓코리아|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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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전력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마크 가솔(센터, 216cm, 120.2kg)이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계약을 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가솔은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옵션 사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마지막으로 장기계약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솔은 이번 시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토론토로 건너온 그는 토론토의 골밑에 무게감을 더하면서 토론토가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아직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FA가 될 경우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짐작된다.
아직 잔류 가능성을 완연하게 배제하기 어렵다. 토론토의 전력이 워낙에 탄탄하기 때문. 하지만 그와 함께 선수옵션을 갖고 있는 카와이 레너드가 이적을 감행한다면, 가솔로서도 굳이 토론토에 남아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레너드의 거취 결정에 따라 전력의 당락이 크게 변하는 만큼 가솔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만약 그가 옵션을 통해 남는다면, 다가오는 2019-2020 시즌 약 2,56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그러나 다년 계약을 따낼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옵트아웃 후에 최소 3년 정도의 계약을 바랄 것으로 점쳐진다. 토론토도 레너드와 함께 그의 잔류를 바랄 가능성이 높아 그와의 재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여름에 앤써니 데이비스(레이커스)를 트레이드했다.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요청한 그를 정리하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데이비스를 보냈지만, 복수의 유망주와 다수의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전력 약화는 피할 수 없겠지만, 2019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자이언 윌리엄슨을 지명하면서 미래에 대한 잠재력을 확보했다.
데이비스를 매물로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 조쉬 하트를 품었다. 기존의 즈루 할러데이와 함께 전력을 떠받칠 것으로 예상된다. 잉그램과 볼 모두 성장가능성이 결코 적지 않은 이들인 것을 감안하면 뉴올리언스에 대한 기대치는 결코 적지 않다. 여기에 윌리엄슨의 가세로 인해 전력이 좀 더 두터워졌다.
‘볼-할러데이-잉그램-윌리엄슨‘으로 이어지는 주전 전력을 꾸린 뉴올리언스가 가솔을 더할 경우 골밑 수비와 경험을 두루 더하게 된다. 무엇보다 가솔은 이제 우승자로 거듭나 있어 어린 선수들이 즐비한 뉴올리언스에서 선수들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가솔이 시장에 등장하더라도 영입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하긴 어렵다.
적어도 뉴올리언스가 가솔이나 가솔에 준하는 센터를 더할 경우 전력 상승은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번 여름에 경영진 개편과 함께 확실하게 환골탈태하고 있는 뉴올리언스가 어떤 센터를 더해 전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키워갈지가 더욱 주목된다. 뉴올리언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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