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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스터리지-모레노, 리버풀과 재계약 실패… 여름 결별 확정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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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과 수비 한 축을 담당했던 다니엘 스터리지와 알베르토 모레노가 재계약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5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터리지와 모레노와 계약 만료가 됐음을 선언한다. 리버풀은 두 선수의 헌신과 노력, 희생에 감사한다. 그리고 앞으로 밝은 미래가 함께 하길 빈다”라고 계약 만료를 발표했다.

스터리지와 모레노는 원래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다. 두 선수는 최근 주전 경쟁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스터리지는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이 커졌다.

리버풀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클럽 가치가 높아져 네임벨류가 큰 선수들이 앞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스터리지와 모레노의 입지가 좋아질 가능성이 적기에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2013년 리버풀에 온 이후 통산 160경기 67골, 모레노는 2014년 이래 141경기 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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