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 선두에 2타 뒤진 6위…US오픈 역전 우승 노린다
- 출처:뉴시스통신사|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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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23·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3라운드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이정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친 그녀는 단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위 그룹인 류 위(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와는 2타 차, 렉시 톰슨과 제이 매리 그린(이상 미국), 히가 마미코(일본) 등 공동 3위 그룹과는 1타 차다.
3일 열리는 최종 라운드서 역전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위치다.
유소연(29·메디힐)은 3언더파로 호주 동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9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2언더파로 박성현(26·솔레어), 김세영(26·미래에셋), 그리고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미국 동포 지나 킴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전날까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였던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이날 퍼트 난조에 시달리며 4오버파 75타로 부진, 중간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5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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