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아솔에 응수한 만수르, “표정 어두운 걸 보니 내가 이길 것 같다”
- 출처:OSEN|2019-05-16
- 인쇄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의 도발에 응수했다. 몸싸움은 물론 도발 멘트까지 더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에서 권아솔과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금과 권아솔의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려있다.
이에 앞서 15일 로드짐 강남에서 공식 기자회견 및 공개 훈련이 열렸고, 만수르 바르나위는 권아솔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던 중 권아솔이 만수르 바르나위와 이마를 맞대고 힘을 주어 밀어내자, 평정심을 잃은 만수르 바르나위는 손을 뻗어 권아솔의 얼굴을 밀쳤다.
주변의 제지가 없었다면 더 큰 몸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었다. 항상 태연한 표정을 유지했던 만수르 바르나위였기에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도 만수르 바르나위는 권아솔을 향한 도발을 이어갔다. “권아솔의 표정이 어두운 것을 봐서는 내가 이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번 대결도 잘 풀릴 것 같다. 아무 문제없다.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볼만한 경기가 될 거다. 기대해달라”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 최신 이슈
- 은퇴 앞둔 라파엘 나달 "은퇴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기러 왔다"|2024-11-19
- 유남규 DNA 물려받은 '탁구 유망주' 유예린,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2024-11-19
- ‘아시아 최초 올림픽 메달’ 근대5종 성승민, 최우수 여자선수상 등 3관왕|2024-11-18
- 나이 앞에 무너진 '핵주먹', 소문잔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2024-11-18
- 임진희,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3R 공동 4위|2024-11-17
- 축구
- 야구
- 농구
-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팀이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 들도록 노력하겠다"
- 2025시즌 K리그1 승격 도전에 나서는 경남FC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점찍었다.경남은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선수 경력, 폭넓은 지...
-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
- 쥘 쿤데(FC바르셀로나)는 축구계 패셔니스타 중 하나다. 그의 패션은 늘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영국 매체 90MIN은 18일(한국시간) “쿤데가 자신이 축구계 패션의 대세임을 인정...
-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
- '기적의 사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은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유럽 축구 최고 소식통이 인정했다.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
1/6
- 11kg 감량 신지, 쩍 갈라진 등판에 볼륨까지…뼈말라+글래머 ‘비치룩’ 깜짝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숨겨진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1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휴양지를 의미하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늘색 민소...
-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옴브리뉴 당기네"
-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