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PL] 리버풀, 울버햄튼전에서 ‘안필드의 기적’ 재현 도전
출처:헤럴드경제|2019-05-10
인쇄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필드에서 펼쳐지는 리버풀과 울버햄튼의 18-19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경기는 오는 12일 일요일 밤 10시 50분(한국 시간) 중계된다.

리버풀은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4-0으로 승리하며 ‘공은 둥글다’는 말을 증명했다. 리버풀은 핵심 멤버인 살라와 피르미누가 빠진 상황에도 ‘안필드의 기적’을 연출하며 2회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리버풀은 리그에서 또 다른 ‘안필드의 기적’을 꿈꾼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로 개편된 이후 단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기에 우승 트로피가 더욱 간절하다. 리버풀이 우승하기 위해선 최종전에서 울버햄튼을 꺾고, 브라이튼이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을 얻는 시나리오가 실현되어야 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리버풀은 올 시즌 홈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고, 지난 울버햄튼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낸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리버풀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울버햄튼은 ‘복병’으로 평가 받고 있는 팀이지만, 리버풀의 전력과 기세가 앞서기 때문이다. 물론 맨시티도 브라이튼보다 강한 팀이라고 평가 받는다. 하지만 맨시티는 브라이튼 원정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5경기에서 1승만 거뒀다는 점이 변수로 떠오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얻은 역전 기운이 리그에서도 드러날 수 있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WS 타율 0.105 부진? 사령탑은 "팀을 위해 헌신, 더 많은 존경 받게 됐어"
‘올랜도 비상’ 벤케로, 복부 근육 파열 ... 4~6주 후 재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상 여파로 인해 월드시리즈에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오타니의 투혼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
2024 월드시리즈 시청자 수, 최근 7년간 최다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 중국농구협회장, 7년 만에 사임
LA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한 2024 월드시리즈(WS)가 최근 7년간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1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따르며, 폭스TV를 통해 방영된 올해 WS 경기당 평균...
‘아쉬운 준우승’ 삼성, 이병규 2군 감독·장필준·김동엽 등과 결별…“선수단 역량 강화”
웨이드가 쏘아 올린 공, 듀란트 “동상 건립? 좋은 얘기는 고맙지만…”
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쓴잔을 마신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후반기처럼 코치진과 선수단 개편을 통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병규 퓨처스 리그(2군) 감독, 장필준,...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 개미허리
'49㎏ 감량'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 개미허리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맑은 피부와 함께...
'비키니 인증샷' 찍는다고 구명조끼 안 한 인플루언서 2명 익사... 그가 올린 마지막 게시물
'비키니 인증샷' 찍는다고 구명조끼 안 한 인플루언서 2명 익사... 그가 올린 마지막 게시물
여성 인플루언서 2명이 SNS 인증 사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했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
AI도 반한 인형 비주얼…클라라, 블랙 시퀸 백리스 드레스로 ‘레전드’ 완성!
AI도 반한 인형 비주얼…클라라, 블랙 시퀸 백리스 드레스로 ‘레전드’ 완성!
클라라는 블랙 시퀸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연출했다.배우 클라라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블랙 시퀸 백리스 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