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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류현진, SF전 상대 4승 사냥 나선다
출처:디지털타임스|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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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익숙한 숙적‘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6번째 등판하는 류현진의 상대 선발은 ‘홈런 치는 투수‘ 매디슨 범가너다. 이들은 직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이 가장 많이 상대한 팀은 샌프란시스코였다.

류현진은 4월 3일 범가너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승을 챙겼다. 반면 범가너는 6이닝 5피안타 5실점(비자책)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류현진은 범가너가 선발 등판한 샌프란시스코와의 8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범가너 역시 3승4패 평균자책점 1.36을 올리며 호투했다.

상황도 더욱 유리해졌다. 류현진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헌터 펜스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났다. 펜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382(34타수 13안타)로 강했다.

범가너와의 2일 맞대결도 류현진의 우세가 점쳐진다. 샌프란시스코는 팀 타율 14위(0.210),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인 OPS 15위(0.617)에 머무는 등 전반적으로 타선이 침체에 빠져있다.

그러나 ‘타자 범가너‘에 대한 경계를 풀 수는 없다. 범가너는 3일 류현진을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쳤다. ‘홈런 치는 투수‘ 범가너는 개인 통산 18홈런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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