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이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연정은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햇살 밑에 누워있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선베드 위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깔끔한 디자인의 누드톤 수영복을 입은 김연정은 편한 자세로 누워 완벽한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굴욕없이 쭉뻗은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라인, 군살 없는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필라테스에 매진한 모습을 공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원조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12년차인 현재 KBO 한화 이글스, K리그 울산 현대, 여자 프로 배구 인천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