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가 4월 들어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가 됐다.

황하나는 아이돌출신 배우겸 가수였던 아이돌과 결혼예정에서 파혼으로 알려졌던 인물.

하지만 황하나는 유명세와 달리, 4월 들어 마약공급 등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수요일, 황하나는 4년전 추정영상이나 목소리 녹음까지 나오면서 뭇매 맞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영상 속 여성은 ‘남대문경찰서 제일 높은 사람’과 만났다고 밝혀 파장이 예고됐다.

이 목소리가 정작 그녀인지, 이야기가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관련 경찰들 역시 내용을 적극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얼마 전까지 빼어난 미모와 볼륨감 등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때문에 그녀를 아는 이들은 현재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