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추리클럽 가입 앞둔 28세 아자르, 벨기에 감독 "모두의 본보기"
- 출처: OSEN|2019-03-24
- 인쇄
"아자르의 헌신, 모든 이들의 본보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을 앞둔 주장 에당 아자르(28, 첼시)에게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
벨기에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새벽 4시 45분 키프로스 원정길에 올라 유로 2020 예선 I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벨기에 공격수 아자르가 이날 경기에 나서면 A매치 100회 출장의 기록을 쓰게 된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100경기는 28세 정도의 젊은 선수에게는 인상적인 숫자”라며 “아자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고 선수인지를 보여준다. 그의 헌신은 모든 이들에게 본보기가 된다”라고 애제자를 높이 평가했다.
아자르는 약 10년 전인 2008년 11월 벨기에 대표팀에 데뷔했다. 현재까지 A매치 99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선 벨기에의 4강행을 이끌며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아자르는 “난 목표를 정하지 않는다. 내 몸이 그만두라고 하지 않는 이상 계속 뛰고 싶다고 항상 말해왔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 최신 이슈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알고도 못 막았네" 日 미토마 환상골, 적장도 반했다 "훌륭한 골+마무리"... 3개월 만에 득점포, 英·日 '모두 감격'|2024-11-24
- 세징야·에드가 포함 주축 아낀 대구, ‘무고사 골키퍼 데뷔’ 인천에 1-3 패배…2부 2위 아산과 승강 PO[현장리뷰]|2024-11-24
- [K리그1 현장리뷰]'신창무 동점골' 광주와 1-1 비긴 전북의 전북다운 엔딩…18년만에 최악 성적인 10위로 마감|2024-11-24
- 충격 "음바페와 뛰기 싫다, 감독도 싫어해" 왕따설 활활... 단 5개월 만에 '최악의 이적' 오명|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1/6
-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