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의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이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3일(현지시간)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멋진 디자인의 수영복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그의 매력을 배로 돋보이게 한다.

브리 라슨은 ‘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마블의 첫 번째 여성 히어로 무비 ‘캡틴 마블‘로 국내외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오는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