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의 극과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장희진은 TV조선 ‘바벨‘에서 비극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한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편이 죽고 용의자로 지목된 악조건 속에서 피어나는 차우혁(박시후)과의 진정한 사랑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미스터리함과 설렘을 오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극과극 온도 차의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촬영장소에서 미소 짓고 있는 장희진 배우의 모습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반면 시리도록 차갑고 비밀을 간직한 듯한 ‘한정원‘으로 촬영에 몰입한 장희진의 모습은 180도 다른 분위기로 긴장감을 한층 배가시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